< 형성과정 >

단지내 방치된 느낌의 1층 공실이 있었다. 
뭔가 활용방안을 모색하던 중 
요즘처럼 각박한 세상에
주민간 서로 소통할 수 있는 공간으로
만들면 좋을 것 같다는 몇몇 분의
뜻을 모아 작은도서관 사랑꿈터가
시작되었다.

주민 간 소통의 장으로 
만들기에 위치가 너무 좋았다.
어린이집, 경로당이 인접해 있고, 
건물 3개 동의 중심이며
1층에 있어서 입주민이 
외부 출입을 하기 위해서는
이 곳을 경유해야만 편리한 동선이 나온다.
이러한 이유로 누구나 편하게 들러
차 한잔의 여유를 누리고 
더불어 소통의 장이 되는
마을의 쉼터가 탄생할 수 있었다.

< 활동내용 >

◎ 녹색장터
아나바다의 의미로 가정에서 쓰지 않는
물건을 서로 교환할 수 있는
계기가 되고 장터를 통해 이웃을 알게 됨.

◎ 인사나누기
인사하기 켐페인을 통해
이웃을 알게 되고 배려심이 생기게 됨.

◎ 분리수거 캠페인 
올바른 재활용 분리배출하기 더 나아가
지구를 생각하는 마음과
올바른 분리 배출 내용을 방송을 통하여
적극적으로 홍보하게 됨.

◎ 화단가꾸기와 마을청소하기
수목표찰을 통해 
나무이름을 습득하며 나무, 자연에 대한
관심과 함께 수목표찰을 직접 달아주며
이웃과 소통하게 됨.